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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과 현역 교수들 은퇴하면 미래 암담"…'내외산소' 지역불균형·세부분과 격차 심화

대한의학회, '필수의료 회복을 위한 정책포럼' 개최…내외산소 등 필수과 현황조사 결과 발표

                                
응급의학회 김수진 이사 "응급실 뺑뺑이? 중증응급환자 진료 안 줄어…환자 다 받는다고 문제 해결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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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 교수는 '교수' 아닌 '교지던트'…사법리스크 커지며 응급의료 현장 전문의 사직 늘어
                                        
내과학회 김대중 교수 "검체검사 제도 개편되면 내과 의원급 손실액 9300억원…내과 전공의 아무도 안 온다"

                                            정책  정책
                                            대한의학회 주최 '필수의료 회복 정책포럼'서 내과학회 검체검사 위수탁제도 개편 영향 밝혀
                                        
소아외과 세부 전공이 아닌 외과의사가 수술했다고 10억 판결, 누가 응급수술에 나설 수 있나

                                            정책  정책
                                            [칼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전 대한의사협회장 
                                        
의사 없는 보건지소에 간호사 진료 허용?…입법조사처 "공보의 제도 존속 의문, 보건지소·진료소 통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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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입법조사처 20일 '법제도의 공백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보건의료기관' 이슈와 논점 발표
                                        
"B급의사 양성?"…지역의사제·비대면진료법 20일 복지위 통과됐지만 우려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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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진료 의료진 법적 책임 부담…지역 B급의사 안 만드려면 교육부와 함께 지역의사 특화 교육 필요
                                        
1년간 선급금만 3조5000억원 지급, 노바티스가 총 43조원 투자해 얻은 자산은

                                            제약.바이오  바이오
                                            심혈관질환, 신경학, RNA 치료제 3가지 키워드의 후기 단계 자산에 '선택과 집중'

제약바이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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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한국아스트라제네카,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참가기업 모집

아스트라제네카의 R&D 멘토링과 스웨덴 바이오벤처허브 입주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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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놓고 의∙정 갈등 최고조

정부가 발표한 의대증원,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전공의들이 사직하고, 의대생들이 휴학하는 가운데 정부가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면서 의∙정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박민식 2024.02.21

의대증원 의∙정 강대 강 대치 장기화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밝힌 뒤로 전공의와 의대생을 필두로 정부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한 달이 넘도록 이어지는 의료계의 반발에도 연일 강도를 높여가며 의료계를 압박하고 있다. 조운 2024.03.19

이재명 서울대병원 전원 논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초 이송된 부산대병원이 아닌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수술을 받아 논란이 일었다. 특히 최근 공공의대법, 지역의사제 통과에 힘썼던 민주당의 대표인 만큼 그의 이송 소식은 의료계의 공분을 샀다. 이지원 2024.01.12